퇴사 매너 꼭 지켜야 해? 🤷♀️
회사에서의 퇴사 매너는 평판을 좌우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성이 드러나고 경력직의 경우 대부분 동종 업계로 이직하기 때문에 평판은 늘 따라다닙니다.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매너 퇴사자가 많은 직급은
- 1위- 사원 70.4%
- 2위- 대리 18.7%
- 3위- 과장 06.9%
- 4위- 부장 02.6%
- 5위- 차장 01.6%
재미있는 팩트 01.
조사에 응답한 전체 기업의 27%(약 600개사)는 비매너 퇴사 직원에 대해 평판 조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퇴사 비매너에 대해서는
- 49.2% 간단하게 언급한다.
- 44.4% 솔직하게 다 말한다.
- 06.4% 쉿, 잘 이직하길 바라며 아무 말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팩트 02.
채용 시 평판조회를 진행한 업체 중 37.6%는 지원자의 퇴사 비매너 행동을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지원자의 퇴사 비매너 행동을 듣고 난 다음
- 51.3% 지원자를 탈락시켰다.
- 41.3% 지원자 감점 시켰다.
- 07.5%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뒷말 없는 퇴사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자.
뒷말 없는 퇴사 매너!
- 최소 한달 전에 퇴사 알린다.
- 미리 인수인계를 준비한다.
- 회사 험담은 하지 않는다.
- 카운터오퍼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 퇴직금 지급 여부 및 금액을 체크한다.
- 국민연금 납부예외 제도 신청한다.
- 건강보험료 납부 방법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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