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지만 세상의 기준에서 '성공'을 이루는건 너무 힘들지 그리고 '성공'을 거두는 시기마저도 사람마다 너무나 달라서 누구는 학생때 시작한 일이 그에게 성공을 가져다 줬지만 누구는 1,009번의 사업 제안을 하고, 누구는 1,500번의 영화 제안서를 보냈으며, 누군가는 우리가 빛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10,000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성공'을 할때까지 시도해본 사람만이 정말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사람 관계에 지칠 때가 있지 그에 비해 그냥 같이 앉아서 가벼운 이야기만 나누고 있어도 힐링 받는 사람들이 있어 혹시 지금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이 들 수 있어도 결국 너를 너로서 받아주고 같이 채움을 받는 사람이 있을 거야 함께 걸어보자, 그런 사람들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점점 체력도 떨어져가고 잠깐만 밖에 나갔다 와도 지치고 모든 게 하기 귀찮아지죠? 그럴 때마다 더위를 피해서 카페나 시원한 장소를 찾아서 하려고 했던 일을 미루기 보다 조금 느린 템포라도 천천히 계속 꾸준히 해보는 건 어떨까?

작은 빛은 어두운 곳에서 더 밝게 더 영롱하게 빛이 난다. 빛의 축제나 불꽃놀이도 대낮에 하는 경우는 없다. 주변 상황만 본다면 너무나 처참하고 어두울 수 있지만 그 상황이라서 더 빛나고 화려한 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이 어둡다면, 이제 빛나보자.

파도가 부서진다. 부서지고, 부서지고 또 부서지지... 근데 파도를 보면서 우울해지는 사람은 없을 거야 그 부서짐에서 역동적인 힘과 에너지를 느끼게 되니까. 너가 만약 부서지더라도 그 부서짐을 통해서 더 강해지면 좋겠어

구급차를 타본 적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 119에 전화를 누르면 구급차가 나에게 올 거란 것을. 사람 관계에서도 이런 믿음이 존재한다. 항상 찾지 않아도 당연히 나에게 와주고 필요한 순간에 항상 나타나 줄 거라는 믿음. 지금 나에게 그런 사람은 누구인지,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지 생각해보자.

연꽃은 예로부터 조상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꽃 중에 하나잖아.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고, 또, 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아서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연꽃이 더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너도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걸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꽃이 되면 좋겠다.

연못이나 물이 작게 있는 곳이나 호수를 보면 분수가 있을 때가 있잖아 그냥 보기 좋으라고 있는 거 같지만 사실은 보기 이쁜 거 외에도 흐르지 않는 물이 썩지 않도록 순환을 도와주는 걸 알고 있어? 우리도 겉으로만 멋진 것 이상으로 더 멋진 속뜻이 있는 사람이 되면 좋을 거 같아!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게 별다른 변화를 안 가져올 거 같지만 세면대를 막아놓고 물을 한 방울씩 받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차는 걸 볼 수가 있다. 또, 계곡이나 처마 밑을 보면 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곳이 파여있는 건 너무나도 흔한 일이다. 너무 작고 소소해서 아무런 변화를 못 가져올 것 같은 것도 꾸준히 지속하다 보면 돌마저 뚫을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쉽게 주는 경우가 많지? 정말 관심을 안 줘서 말라죽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해. 여기서 중요한 건 '필요한 만큼' 인 것 같아 식물에게 필요한 만큼 까먹지 않고 꾸준히 주는 게 정말 식물을 잘 키우는 거지. 우리가 하는 일에서도 열정이 넘치면 물론 좋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는 '필요한 만큼'을 아는 것도 중요한 덕목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