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하기보다는 천천히 걸어가는 걸 즐기자 기술로 시작한 관계는 일단 시작은 하더라도 기술이 녹슬거나 열정이 사라지거나 내 뜻과는 다름 상대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서서히 변한다. 반면, 유지하는 일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시작은 밋밋하거나 덜컹거리더라도 길고 가늘게 이어진다. 한번 내 것이 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순간순간의 잔재미보다 마음 나누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 누군가가 품은 진심을 결국에는 알아차리는 사람들, 그들은 관계를 향해 전력질주하기보다는 천천히 걸어가는 걸 즐긴다. 섬광 같은 매력보다 같이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을 선호한다. - 보노보노처럼 사람아서 다행이야 한번 내 것이 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시작은 밋밋하더라도, 시작은 덜컹거리더라도 천천히..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이자 미국 건국 주역 중 한명으로 그중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대통령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대통령 뿐만 아니라 철학자, 사상가, 건축가, 교육자, 초대 국무부 장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N잡러 였다. 그가 이렇게 많은 업적들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자기관리 10계명 때문이다. 1 계명_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2 계명_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3 계명_ 번 만큼만 쓴다. 4 계명_ 값이 싸다는 이유로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5 계명_ 자만은 허기, 갈증, 추위보다도 많은 대가를 요구한다. 6 계명_ 소식을 후회하는 이는 없다. 7 계명_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함을 표하는게 당연하고 누군가에게 잘못했을 때는 미안함을 표하는게 당연하다. 어디서든 겸손해야 한다. 어느 분야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무조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겸손한 자세로 끝없이 배우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나도 된다, 할 수 있다. '나는 안돼' 라는 말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언젠가는 반드시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다. 사람의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끝없이 추락하다가도 반등하는 순간이 분명히 온다. 그때 기회를 잡고 다시 치고 올라가라. 우리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 실패는 연습이라고 생각하자. 우리는 성공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