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나의 거울이다. 이런 말을 해보거나 들어본 적 있지 않은가?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 왜 상대방은 전혀 듣지 않을까요?" "제가 이렇게 열심히 사랑하는데 왜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그는 왜 저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요?" 우리는 대부분 항상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린다. 그렇지만,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배우자나 친구, 사업 파트너와의 관계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데는 반드시 나의 책임도 있기 마련이다. 잘 생각해보자. 평온했던 동료나 친구와의 관계가 예민하고 까칠하게 간섭하는 관계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상대를 이렇게 만들진 않았을까? 우리의 삶이 행복할지 고통스러울지, 강할지 나약할지, 긍정적일지 비관적일지, 희망이 가득할지 절망적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