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선수 · 레슬링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의 한계가 결정된다.
김연경 선수 · 배구
삶의 목표는 ‘보다 높아지기’ 보다
‘보다 깊어지기’가 돼야 한다.
박시헌 선수 · 복싱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정해준다고 하잖아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실력도 있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따는 선수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야죠.
운을 만날지 안 만날지는 모르지만,
노력을 안 하면 가능성은
제로인 거니까요.
김연아 선수 · 피겨 스케이팅
수많은 시련이
내가 패배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이상화 선수 · 스피드 스케이팅
슬럼프를 핑계로 안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반대로
끊임없이 도전했어요.
조민호 선수 · 아이스하키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김소희 선수 · 태권도
훈련할 때 울어야 정상에서 진짜 울 수 있다.
이정수 선수 · 쇼트트랙
최고의 자리에 서려면
남들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내 목표에 집중 해야죠.
솔직히 나만 생각할 시간도 부족해요.
그래서 운동선수가 외로운 거예요.
그걸 견뎌내는 사람이
결국 금메달을 따는 거죠.
외로움을 극복하는 사람만이
정상에 서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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