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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망해가는 회사의 특징

알온 2022. 8. 1. 09:45

 

martenbjork, 출처 Unsplash

회사에 다니는 것이 복 받은 일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박탈당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버는 회사라고 할지라도 사내에서 정치가 일어난다거나 경영진의 사원에 대한 메시지가 갑자기 공적인 이미지를 풍긴다거나 하면, 더 다니시는 것보다는 다른 곳을 찾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동료들 사이의 의리나 일말의 희망으로 계속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작은 희망보다는 자신의 미래에 승부를 거는 편이 훨씬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adswim, 출처 Unsplash
01. 사무실 비품 구입을 꺼려한다.

회사가 회식비, 야식비, 식대 등 식사 지원이 줄어든다면 회사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경비 절감을 강요하고, 일을 할 때 필요한 비품이나 물건의 구입을 꺼려한다.

 

조그마한 비품 하나도 결재 받기 힘들어지면 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02. 거래처 비용 지급이 지연/유예된다.

거래처에 비용을 지급하는 일에 대해 지연되거나 유예를 요청하는 일이 번번하다면 주의 해야 합니다.
회사와 거래를 하려는 거래처가 잘 없거나 계약이 자주 파기된다면 그것도 의심해 볼 징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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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회사의 대표가 자주 부재중이다.

매일 출근해서 자리를 지키던 사장님이 빈번하게 지각을 한다거나 사내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면 의심하세요. 사장님의 목적지 파악이 어려운 외출이나 외근이 많은 경우 자금 조달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llecgomes, 출처 Unsplash

 


04. 임원이나 상위권자 퇴직이 증가한다.

회사의 경영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그들이 연이어 퇴사를 한다면 회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해선 임원이나 상위자들은 회사를 그만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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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회계(경리) 담당자가 퇴직한다.

회사의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회계(경리) 담당자가 갑자기 퇴직해 버린다면 위험한 징조 중 하나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퇴사한다면, 당신도 생각해는것이 좋습니다.

 

 
stevepb, 출처 Pixabay
 

06. 은행 직원의 잦은 회사 방문

자금이 묶여 있거나 원활하지 못한 회사에 대해서는 거래처 은행 직원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찰하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튼튼한 기업에서는 거래처 은행 직원이 굳이 시찰하러 올 필요가 없습니다.

 

 
etiennemartin, 출처 Unsplash

 


07. 급여(월급) 지급이 늦어진다.

이 단계까지 가게 된다면 바로 내일 회사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한 달, 두 달 밀리다가 나중에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고 일만 하게 되는 상황도 올 수 있느니 꼭 대비하세요.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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