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수 많은 리더들을 만나게 된다.
학교를 다닐때면 선생님, 학생회장, 반장, 부반장을 시작하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모두 겪어봤고 그들의 장단점을 분명하게 알게 된다. 아무래도 좋은 리더보다는 나쁜 리더가 훨씬 많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본다. 리더는 팀을 이끄는 사람이기에 좋은 리더와 팀원이 모일수록 이루고자 하는 목표치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AI가 기업 리더 1만8천명의 문자, 이메일, 회의 동영상, 표정, 걸음 속도, 많이 쓰는 단어, 말투, 다이어리, 일정표 등을 수집하고 좋은 리더들에 대한 분석을 했다.
보통 사람 95%는 없지만, 성공한 리더 5%에게는 있는 것
상위 5% 리더의 작은 습관
01. 천천히 걷는다.
02. 회의를 예정대로, 또는 예정보다 일찍 끝낸다.
03. 핵심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전달 한다.
04. 회의 첫마디와 마지막 5분에 집중한다.
05.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06. 이론보다 감정에 의지해서 무엇인가를 결정한다.
상위 5% 리더의 행동 습관
01. 의욕보다는 시스템을 믿는다.
02. 혼자 튀지 않는다.
03. 이질적인 인재를 환영한다.
04.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지 않는다)
상위 5% 리더의 관계력
01. 생각하기 전에 행동한다.
02. 성공한 뒤에 "왜 WHY"를 거듭한다.
03. 절대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04. 해결책보다는 생각하는 법을 코칭한다.
05. 지시대명사(이것, 저것, 그것)를 사용하지 않는다.
06. 수평적으로 소통한다.
07. 칭찬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상위 5% 리더는 절대 하지 않는다
01.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02.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03. 매니지먼트를 하지 않는다.
04. 보고서 작성은 하지 않는다.
05. 회의에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다.
06. 열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리더의 표본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예로 예전에는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를 선호했다면 이제는 보다 공감을 잘 해주고 의지가 되는 리더를 원한다. 아마도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리더의 표본은 비슷할 것이다.
결국 상위 5%의 리더의 습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습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핵심은 좋은 습관의 꾸준함이고 그 꾸준함이 평범한 사람과 상위 5%의 리더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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