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 말을 조리 있게 논리적으로 하는 사람? X 2) 자신이 하는 말 이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람? O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호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대화법, 대화의 3.2.1 법칙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하는 말 이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람이 되려면 대화의 3.2.1 법칙을 적용해 보세요! 자신의 말을 줄이고, 상대의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면서 '내가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세요. 직장 내 동료와 1시간 동안 미팅을 한다면, 30분은 경청하고, 20분은 공감하며, 단 10분만 자신..

#1. 인사에서 한 걸음 더 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헤어스타일이 트렌디해지셨어요!" "오랜만이에요. 안 본 사이 더 예뻐지셨네요?" "안녕하세요,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2. 뻔한 메시지도 뻔하지 않게 기본적인 문장에 상대방의 이름을 추가하고 내용을 추가하거나 살짝 변경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당신에 대한 호감도도 달라진다.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은 시간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ooo 부장님, 드디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근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다보면 우리가 수집해놓은 데이터를 토대로 첫인상을 보고 호감인 사람과 비호감인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첫인상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을 처음 볼 때 느껴지는 이미지이다. 사람은 0.3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호감, 비호감으로 첫인상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첫인상에 민감하고 3초 정도면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첫인상 외에도 마냥 좋은, 특별한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 없이 끌리는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호감 가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도 호감 가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호감가는 사람들의 특징 01. 인사를 기다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