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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호감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알온 2023. 4. 24. 10:00

 

 
©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1. 인사에서 한 걸음 더

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헤어스타일이 트렌디해지셨어요!"

"오랜만이에요. 안 본 사이 더 예뻐지셨네요?"

"안녕하세요,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2. 뻔한 메시지도 뻔하지 않게

기본적인 문장에 상대방의 이름을 추가하고 내용을 추가하거나 살짝 변경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당신에 대한 호감도도 달라진다.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은 시간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ooo 부장님, 드디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근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던데,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 전하면 전할 수록 좋은 말

남한테 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칭찬은 꼭 그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좋다.

내가 너에게, 즉 1인칭이 2인칭에게 하는 칭찬은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기쁨을 주지만, 3인칭에게 듣는 칭찬은 객관적인 사실로 돌아오는 평가이므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가치 있게 들린다.

 

"이번 행사 진행이 너무 안정적이었다고 실장님이 oo 대리 칭찬하더라."

 

 

#4. 사과하는 용기가 매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겐 하루를 망치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그랬을 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상대에게 사과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주 작은 실수라도, 또는 상대와 다시 만날 일이 없다 하더라도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숨어버리거나 무시하고 싶은 내 마음에 대한 용기다.

 

 

#5. 매너 있는 외견

메라비언의 법칙 The Law of Mehrabian에 따르면,

 

메시지를 전달할 때

표정이나 태도를 포함한 외적 이미지가 55%

목소리가 38%,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 이미지이다. 업무에 적합하고 자신의 인격과 본인이 속한 조직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품위 있고 세련된 용모복장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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