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감정드러내는사람은하수
#감정숨길줄안다면고수
#감정노예가아닌감정주인되기
#못난태도에서벗어나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서로의 기분을 살피고 감정을 나누는 일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모두가 서로의 기분을 알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은 당신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갈 권리가 있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칠 권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내 감정은 내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출근길에 기분이 상하는 사건이 있었다면
그건 회사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회사에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건 가족의 탓이 아니다.
기분을 망친 대상이 분명할 때는 그 대상에게 확실히 짚자.
분명하지 않을 때는 회사 사람에게, 가족에게, 더 친밀한 사람에게 화풀이하지 말자.
나와 더 친밀하고 가깝고 만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화풀이를 하는 것은 정말 최. 악. 이. 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통제욕을 버려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는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를 내기도 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자.
왜.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꼭 들어야 하는가?
왜. 모든 일이 당신이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착착 진행되어야 할까?
가슴 위에 손을 얹고 자문해 보라.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꼭 듣는가?
분명, 당신도 모든 일에 있어서 남의 말을 듣고 행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당신이 상대방의 말을 꼭 듣지 않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이와 같은 자유가 있다.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아래 질문들을 던져보자.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나?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운동은 좀 하고 있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는 마음은 욕심이다.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이다.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을 내는 순간 상대방에게 실망을 하게 된다. 사람에게 덜 기대하라.
큰 행운도 큰 불운도 우리의 긴 인생을 잠시 스쳐갈 뿐이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아주 행복할 것이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은 아주 불행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결. 코. 그렇지 않다.
행복지수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았고, 병에 걸린 사람은 생각만큼 불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응의 힘은 훨씬 크다. 그렇기에 큰 행운도 큰 불운도 우리의 긴 인생에서 한 에피소드처럼 잠시 스쳐갈 뿐이다.
정말 강한 사람은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이겨내 더 나은 내가 된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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