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新入社員)은 회사에 새로 입사한 사원을 의미한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신입연수를 하지만 작은 회사인 경우에는 그냥 당일 바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신입사원은 사회초년생이 되는 첫 걸음이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기에 사회초년생이라 하면 보통 새로 입사한 아후의 시점이 된다.
입사 초기에는 업무보다는 출근, 인사, 대답, 복장, 표정, 목소리 등 드러나는 인상과 태도를 통해 평가 받게 됩니다.
업무는 아직 초보자이기에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다는 태도와 행동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어요.
01. 인사를 잘하라
누구에게나 밝은 표정으로 씩씩하게 먼저 인사하세요.
이름도 모르고 누군지 몰라도 자꾸 인사하는 사람은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인사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02. 전화를 빨리 받아라
회사 업무는 전화 받기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전화는 3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고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꼭 밝히세요.
03. 크고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라
목소리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선입견을 심어준다.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천천히 또박또박 크고 밝은 목소리로 말하세요!
우물쭈물 하는 사람보다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대답하는 사람에 더 좋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04. 잘 모르는 일은 반드시 확인 후에 하라
지시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질문을 하고 꼭 확인을 받으세요.
확인하지 않고 업무를 진행하면 열심히 일하고도 낭패를 보게 됩니다.
신입사원의 특혜는 무한질문이 허락되는 특혜사원이다.
05. 업무시간에 딴짓 하지 마라
근무시간 중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업무 외적인 메시지나 인터넷 검색은 자제하세요.
사실 입사하고 책상에 앉아 주변을 살펴보면 나만 빼고 다 바빠 보인다.
각자 출근해서 다들 자리에 앉아서 일하기 시작한다.
책상에 앉아서 드는 생각은 제발 어떤 일이든 시켜줬으면 싶다.
이때 휴대폰으로 놀고 있다거나 카톡하면 안됩니다.
많은 눈들이 소리 없이 당신의 행동을 지켜봅니다. 잊지 마세요.
06. 업무 진행 상황을 틈틈이 수시로 보고하라
처음 의도한대로 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상급자와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 하세요.
중간보고가 생략되어 버리면 변수가 생겼을 때 인지하지 못하거나 이로 인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리고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다니엘 핑크
굵은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 것이고,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로 쌓아 올린 데서 시작된 것이다.노자
내가 나를 응원해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응원해주지?
스테르담
진정 나를 걱정해 주는 건 나 밖에 없다.
그러니 '나'한테 잘해야 한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잘하고 있다고 존중해야 한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자존감으로 극복할 수 있다.
신입사원님, 힘내세요! 오늘이 모여서 내일을 빛나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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