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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재능으로만 성공 못한다

알온 2022. 6. 22. 09:00
재능은 일시적이지만
성실함은 지속된다.

 

StockSnap, 출처 Pixabay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분명 머리가 좋은 친구들이 있다.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지 않은데, 공부를 한 것에 비해 성적이 늘 중상위권인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반에서 그리고 전교에서 상위권에 있는 친구들은 보면 재능이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성실하게 루틴에 맞춰 공부를 한 애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직장인이 되어서 돌아보면 학창시절과 마찬가지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그러나 참 신기하게도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그 재능을 썩힌다.

이유는 단순하다.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능이 좋으니 자신의 재능을 과신한다. 그리고 과신하기에 노력을 하지 않는다.

 

반면 재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형들이 있다.

 

단기간의 싸움에서 재능이 이길 수 있지만, 장기로 본다면 재능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이 중에 누가 승자인지를 생각해보자.

joshhemsley, 출처 Unsplash

 

하루에 스윙 300번 하는 재능 있는 야구 선수 vs 재능은 좀 떨어지지만, 하루에 스윙을 3000번 하는 야구 선수

 

승자는 하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하루만으로 둘의 격차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이 둘의 격차는 놀랍도록 벌어진다.

하루 2,700번이 한달이면 81,000번, 일년이면 985,500번이다.

일년이 지나고 발생하는 둘의 격차는 985,500번이다. 당신은 승자가 누구일것 같은가?

 

가장 무서운 사람은 자신의 루틴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stilclassis, 출처 Unsplash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이 할 것들을 해내는 사람은 임계점을 건드리는 순간 놀라울 정도로 폭발한다.

 

재능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해두고선 귀차니즘 때문에 기대를 져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무언가를 하더라도 사람들은 '재, 또 저거 하다가 말겠지' 라고 생각한다.

 

반면, 성실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챙겨주지 못해 안달이다. 정말 열심히 하고 성실히 하는걸 옆에서 계속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당장은 성과를 내지 못했더라도, 이런 페이스로 계속 가다 보면 당연히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

 

lenneek,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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