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워라밸은 NO! 대세는 워라블 YES!!!
워라밸 Work-Life Balance |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다.
업무와 개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는 라이프 스타일
워라밸 Work-Life Balance는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하며 일과 가정, 여가, 건강, 자기계발, 사회활동 등의 삶을 조화롭게 하여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것을 의미 합니다. 결국 워라밸은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 개인 취미활동 등 개인의 삶과 일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워라밸은 "직장 생활의 질(The Quality of Work Life)" 이라는 개념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1972년 미국의 자동차 노동자들과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국제노동관계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후원하면서 직장 생활의 질을 노동개혁을 위한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 일과 삶의 균형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점차 정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일과 가정 사이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으나, 차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념으로 발전했죠.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이 강조된 개념이지만, 이를 잘못 적용했을 경우 조직보다는 개인의 삶만을 생각하는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퇴근 후의 삶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면 업무에 임하는 시간은 그저 퇴근을 기다리는 시간이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트렌드는 바로 워라밸보다는 워라블이 대세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워라블 Work-Life Blending | 일과 삶을 융합한다.
업무와 일상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워라블은 퇴근 이후의 시간을 따로 계획해 업무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게 아닌, 업무 시간과 일상의 평범한 시간 속에서 일과 관련된 영감을 얻고 이것이 업무로 이어지는 겁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칼퇴한다고 삶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님을 경험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을 때,
일터에서 성장을 체감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평일에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2를 일하면서 보내는데, 일하는 나를 좋아하지 못한다면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하는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건 인생에서 큰 행운입니다.
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연차가 쌓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연차입니다.
어떤 시점에 도달했을 때는 성장을 해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과 도전, 책을 읽고 써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며 살지 않는다.
정보에 반응하는 삶을 살뿐이다.
하루 단 5분이라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
- HSP 컨설팅 우종무 대표 -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꾸준히 성장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일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템포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좀 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일과 삶의 분리를 강조하는 워라밸보다는 일은 즐겁게, 휴식은 생산적으로 하는 워라블을 경험해보세요.
나와 당신과 우리의 삶의 질은 한 단계 높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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